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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공산후조리원
설계공모
Sector
Public
Location
Anseong-si, Gyeonggi-do
Year
2025
Design Team
Jeon Jae Cheol(소시담건축사사무소),
Lee Hyun woo, Kim Jeong Ho,
Kim Jae Gon, Jeon Soo Jin
몸과 마음이 쉬어가는
"안성시 공공산후조리원"
출산이라는 여정을 마친 산모에게 가장 필요한 휴식과 회복.
"자연"을 품은 공간에서 서로 간의 "소통"이 향유하고,
맞춤형 프로그램과 치유 환경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도모하는 건축을 제안



자연을 끌어안은 입면, 회복을 머무는 볼륨
대지 여건으로 지상층 면적이 제한된 과업에서, 산모를 위한 공간에 자연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이고자 일부 볼륨을 비워 다양한 테라스를 계획했다.
각각의 산모실에는 1.8m X 1.8m 크기의 창을 두어 외부의 풍경을 액자처럼
담아내는 한폭의 장면을 제공하고, 산모가 가장 가까이 자연을 접할 수 있도록 개별 테라스를 마련하여 몸과 마음의 획복을 도모하는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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